▲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사진=현대캐피탈 제공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문성민의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앞세운 현대캐피탈이 일본 제이텍트 스팅스를 누르고 한·중·일 배구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p align="left">현대캐피탈은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 MG새마을금고 한·중·일 남자 클럽 국제배구대회 제이텍트와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이겼다.
<p align="left">승리의 수훈갑은 문성민이었다. 문성민은 22득점에다 서브 3개, 블로킹 4개, 후위공격 6개로 발군의 기량을 뽐냈다. 반면 제이텍트는 23개의 범실로 자멸했다.
1승을 먼저 챙긴 현대캐피탈은 오는 17일 중국 대표 상하이 골든에이지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인터뷰] 전혜빈 “‘또 오해영’ 사랑받으니 배우라 소개해도 될까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