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배구대표팀/사진=대한배구협회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이상열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한국 남자 청소년 배구 대표팀이 4강에 안착했다.
<p align="left">한국 대표팀은 15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 남자 U-20 배구선수권대회 태국과 8강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5-20 25-22)으로 완승하며 12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에 다가섰다.
<p align="left">이날 한국은 한국민이 21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정호(14득점), 임동혁(10득점)이 뒤를 받쳤다.
<p align="left">가볍게 4강에 진출한 한국은 16일 중국과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
<p align="left">한국은 우승 6회로 역대 최다 우승국이지만 2004년 이후 명맥이 끊긴 상황이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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