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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15)-피로 물든 혁명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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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15)-피로 물든 혁명기념일

입력
2016.07.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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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기념일인 14일(현지시가니)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열린 축제 중 트럭 한 대가 군중을 향해 돌진하며 총기를 난사해 최소 70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시게방향으로 사고 발생 하루가 지난 15일(현지시간) 경찰들이 총알자국이 선명한 트럭 조사하고 있는 모습. 사고 당시인 14일(현지시간) 하얀 천에 덮인 채 도로에 놓여 있는 희생자들의 시신 앞에 부상자들이 앉아 있는 모습과 희생자의 시신 앞에 인형이 놓여 있는 모습, 한 남성이 놀란 아이를 꼭 안은 채 걸어가고 있는 모습. 뉴스1, AP 연합뉴스
프랑스 명기념일인 14일(현지시가니)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열린 축제 중 트럭 한 대가 군중을 향해 돌진하며 총기를 난사해 최소 70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시게방향으로 사고 발생 하루가 지난 15일(현지시간) 경찰들이 총알자국이 선명한 트럭 조사하고 있는 모습. 사고 당시인 14일(현지시간) 하얀 천에 덮인 채 도로에 놓여 있는 희생자들의 시신 앞에 부상자들이 앉아 있는 모습과 희생자의 시신 앞에 인형이 놓여 있는 모습, 한 남성이 놀란 아이를 꼭 안은 채 걸어가고 있는 모습. 뉴스1, AP 연합뉴스
프랑스 혁명기념일인 14일(현지시간)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열린 축제 중 트럭 한 대가 군중을 향해 돌진하며 총기를 난사해 최소 70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은 15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ASEM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이 니스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혁명기념일인 14일(현지시간)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열린 축제 중 트럭 한 대가 군중을 향해 돌진하며 총기를 난사해 최소 70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은 15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ASEM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이 니스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FBI 국장, 제이 존슨 미 국토안보부 장관, 니콜라스 라스무센 미국 국가대테러센터(NCTC) 국장이 1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의회의 하원 국토안보위에서 열린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청문회에 출석해 나란히 앉아 있다. AFP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FBI 국장, 제이 존슨 미 국토안보부 장관, 니콜라스 라스무센 미국 국가대테러센터(NCTC) 국장이 1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의회의 하원 국토안보위에서 열린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청문회에 출석해 나란히 앉아 있다. AFP 연합뉴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동, 악수를 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과 케리 국무장관은 이날 시리아 내전,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 등 국제 현안과 양자 관계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동, 악수를 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과 케리 국무장관은 이날 시리아 내전,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 등 국제 현안과 양자 관계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업무지구 건설현상 앞에서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보다 6.7% 늘었다고 발교했다. 로이터 뉴스1
1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업무지구 건설현상 앞에서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보다 6.7% 늘었다고 발교했다. 로이터 뉴스1
지난 2월부터 그리스에 머물고 있는 이주민 및 활동가 약 1천여명이 14일(현지시간) 국경개방 및 난민들이 머물고 있는 시설에서의 보다 나은 생활을 요구하며 시위 행진 중인 가운데 한 소년이 '도와주세요'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신화 연합뉴스
지난 2월부터 그리스에 머물고 있는 이주민 및 활동가 약 1천여명이 14일(현지시간) 국경개방 및 난민들이 머물고 있는 시설에서의 보다 나은 생활을 요구하며 시위 행진 중인 가운데 한 소년이 '도와주세요'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신화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오벨리스크 앞에서 14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주전자를 두둘기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오벨리스크 앞에서 14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주전자를 두둘기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리우 올림픽 개막을 20여일 앞두고 14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범비행 언론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브라질 공군들이 F-5 전투기를 타고 과나바라 베이와 슈거 로프 산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리우 올림픽 개막을 20여일 앞두고 14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범비행 언론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브라질 공군들이 F-5 전투기를 타고 과나바라 베이와 슈거 로프 산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지난 9일동안 열렸던 산 페르민 축제 마지막 날을 맞은 14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붉은 스카프와 촛불을 들고 '불쌍한 내 신세야'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지난 9일동안 열렸던 산 페르민 축제 마지막 날을 맞은 14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붉은 스카프와 촛불을 들고 '불쌍한 내 신세야'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32도의 폭염이 찾아온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드니프로강을 찾은 시민들이 일광욕과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PA 연합뉴스
32도의 폭염이 찾아온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드니프로강을 찾은 시민들이 일광욕과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올해로 103호째 맞는 '2016 투르 드 프랑스' 에서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영국의 크리스 프룸이 14일(현지시간) 12번째 구간인 몽펠리에에서 몽방뚜 산에 이르는 12구간(178㎞) 결승선 부근에서 자전거 추돌사고를 당한 후 망가진 자전거를 들고 결승선까지 뛰어 가고 있다. 프롬은 지원차량에서 가져온 예비 사이클을 타고 골인했으나 종합순위에서 6위로 밀려났으나 심판진이 불가피한 충돌로 손해를 입었다며 기록 유지를 적용했다. . 작은 사진은 추
올해로 103호째 맞는 '2016 투르 드 프랑스' 에서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영국의 크리스 프룸이 14일(현지시간) 12번째 구간인 몽펠리에에서 몽방뚜 산에 이르는 12구간(178㎞) 결승선 부근에서 자전거 추돌사고를 당한 후 망가진 자전거를 들고 결승선까지 뛰어 가고 있다. 프롬은 지원차량에서 가져온 예비 사이클을 타고 골인했으나 종합순위에서 6위로 밀려났으나 심판진이 불가피한 충돌로 손해를 입었다며 기록 유지를 적용했다. . 작은 사진은 추
2015-2016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14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우드에 있는 UCLA의 폴리 퍼빌리온에서 열린 ‘2016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레전드 상을 수상한 후 금색의 끈전끈적한 점액 세례를 받고 있다. AFP 연합뉴스
2015-2016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14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우드에 있는 UCLA의 폴리 퍼빌리온에서 열린 ‘2016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레전드 상을 수상한 후 금색의 끈전끈적한 점액 세례를 받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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