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체육회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한국이 오는 8월 리우 올림픽에 역대 국제대회 사상 최대 규모 의료진을 파견한다.
<p align="left">한국 선수단은 선수 및 관계자의 건강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고자 선수단 본부임원에 의무팀을 9명으로 구성하는 등 대규모의 의료진을 파견한다는 방침이다.
<p align="left">여기에는 태릉선수촌 스포츠 의학실의 윤정중, 배문정 의사를 비롯해 신정빈, 박선구 의사 등 의사 4명에 물리치료사 4명, 간호사 1명 등이 리우 현지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의 건강을 관리한다.
<p align="left">아울러 국제 경기 처음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의 감염내과 전문의 2명과 역학조사관 1명이 추가로 리우에 파견된다.
<p align="left">이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 비해 대폭 증가된 인원이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에는 재활의학 및 정형외과 전문의 위주로 본부임원에 의사 4명을 파견한 바 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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