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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한 방' 박병호, 후반기 반격 신호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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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한 방' 박병호, 후반기 반격 신호탄 될까

입력
2016.07.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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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박병호(30·미네소타)가 마이너리그 8번째 경기에서 첫 홈런을 폭발시켰다.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 A팀인 로체스터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로체스터 프론티어 필드에서 열린 노포크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2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3회 2사 1,2루에서 상대 선발 마이크 라이트에게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한 방은 세 번째 타석에서 터졌다. 박병호는 4-0으로 앞선 5회 2사 1루에서 라이트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7회 2사 1루에서는 바뀐 투수 올리버 드레이크에게 삼진으로 돌아섰다.

로체스터는 박병호의 활약을 앞세워 6-2로 이겼다. 박병호의 마이너리그 타율은 0.200에서 0.241로 뛰어 올랐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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