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07년 10월 출시한 탄산수 ‘트레비’는 국내 탄산수 시장의 대중화를 일으키며 탄산수 1등 브랜드로 성장했다.
트레비는 이탈리아 로마의 명물인 트레비 분수에서 이름을 따온 탄산수로 트레비 분수의 물줄기처럼 시원하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100% 천연과일향을 즐길 수 있다. 웰빙 트렌드에 맞춰 트랜스 지방, 칼로리, 당류가 모두 제로(0)다.
총 4가지 맛을 갖춘 프리미엄 탄산수 트레비는 물보다 시원한 청량감을 제공한다. 레몬ㆍ라임ㆍ자몽 등 은은한 천연 과일향은 마시자마자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향을 첨가하지 않은 트레비 플레인은 순수 스파클링 워터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잘 어울린다.
트레비는 최근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1.2ℓ 페트 트레비 플레인은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사이즈다. 지난해 5월에는 트레비 라임이 휴대성을 강조한 소용량 300㎖ 페트로 출시됐다. 트레비의 지난해 매출액은 재작년 대비 120% 증가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꽃보다 청춘’ 협찬 등 광고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올해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탄산수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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