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간편 결제에서 할인 받고, 온ㆍ오프라인 연계 할인 서비스까지 즐길 수 있는 ‘신한카드 오투오(O2O)’ 모바일 전용카드(사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모바일 전용카드는 각종 간편 결제에 모바일 전용카드를 등록해 온ㆍ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특화 상품이다. 신한 FAN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대다수 페이 서비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플라스틱 카드를 쓰지 않아도 되는 오투오 카드는 자재 및 배송 비용을 줄여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높였다. 전월 실적에 따라 페이 할인 5만원, O2O 할인 3만원 등 최대 월 8만원의 통합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거래시 10% 할인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도 탑재했다.
페이 서비스 할인한도는 전월 이용금액별로 50만~100만원 미만은 2만원, 100만~150만원 미만은 4만원, 150만원 이상은 5만원이다. O2O 할인한도는 전월 이용금액별로 50만~100만원 미만은 2만원, 100만~150만원 미만은 2만5,000원, 150만원 이상은 3만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생활에 최적화된 카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며 “오투오 카드를 통해 신한카드만의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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