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용 감독/사진=KFA 제공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메달을 노리는 신태용(46)호의 예비 엔트리 4명이 공개됐다.
<p align="left">1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공격수 황의조(성남)를 포함해 미드필더 이광혁(포항), 수비수 김민태(베갈타 센다이), 골키퍼 이창근(수원FC) 등 4명이 예비 엔트리 명단에 올랐다.
<p align="left">예비 엔트리 외에도 대회 하루 전인 8월 3일까지 교체가 가능한 13명의 선수가 추가로 확정됐다.
<p align="left">이 명단에는 임민혁(고려대), 구현준(부산), 황기욱(연세대), 김민재(경주 한수원), 홍준호(광주), 서영재(함부르크), 김승준(울산), 최경록(상파울리), 황인범(대전), 박정빈(비보르), 김현(성남), 진성욱(인천), 박인혁(호펜하임)이 올랐다.
<p align="left">신태용호는 오는 18일 오후 출국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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