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디아 고/사진=LPGA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9)가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시상하는 '올해의 스포츠상(ESPY·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여자 골프 선수 부문 2년 연속 수상자로 뽑혔다.
ESPN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16 ESPY 어워드 행사에서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 부문 수상자로 리디아 고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 부문 후보에는 리디아 고 외에도 박인비(28·KB금융그룹), 브룩 헨더슨(캐나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 총 4명이 올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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