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8일 자전거 교육 기부프로그램 '해오름 꿈의 자전거 학교'에 자전거와 용품 등을 전달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자전거를 통한 사회공원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최근 광명 스피돔에서 '해오름 꿈의 자전거 학교' 학생 70여명에게 70대의 자전거와 용품 등을 전달했다.
해오름 꿈의 자전거 학교는 학생들이 동아리 조직을 구성해 자전거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경륜경정사업본부가 광명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해오름 꿈의 자전거 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향후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자전거 학교에는 광명시 중ㆍ고등학생 70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방과 후 3시간씩 광명 스피돔에서 자전거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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