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익산 모 아파트 한밤의 칼부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익산 모 아파트 한밤의 칼부림

입력
2016.07.13 07:48
0 0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찌르고 자해

경찰 사고 경위조사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전북 익산시 한 아파트에서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익산시 한 아파트에서 남편 김모(41)씨가 아내 김모(35)씨의 팔과 등을 흉기로 찔렀다. 상해를 당한 아내는 이웃집으로 대피했고 김씨는 자신의 배와 팔 등을 흉기로 찔러 자해했다.

이 부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김씨 부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