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비디오스타' MC 김숙이 파격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숙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1% 이상이 나오면 비키니를 입고 수중토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참 좋다. 다들 비키니를 입어도 훌륭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숙은 또 3%가 넘는다면 비키니 중 한 부분만 입겠다"며 더 센 공약을 내걸었다. 차오루는 이를 만류하며 "3%가 넘어가면 PD님까지 비키니를 입자"고 제안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라디오스타'의 케이블 버전으로, MC들의 독한 토크가 주를 이룬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가 출연한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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