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는 호날두(가운데)/사진=호날두 트위터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포르투갈의 사상 첫 우승으로 막을 내린 유로 2016 결승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의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p align="left">정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호날두가 두 달 정도의 회복 기간을 예상하고 있다고 스페인 축구 매체 AS가 12일(한국시간) 전했다.
<p align="left">이로써 호날두는 8월 10일 벌어질 레알 마드리드와 세비야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 뛰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p align="left">UEFA 슈퍼컵은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UEFA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펼치는 단판 승부다. 올해는 경기가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열린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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