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금융결제원의 스마트보안카드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일회용 비밀번호를 제공받는 '스마트보안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신한은행
이 앱은 일회용 비밀번호를 화면에 불러오는 방식을 사용해 기존 보안카드나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를 대체할 수 있다. 다른 금융기관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보안카드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 받은 후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는 오는 18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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