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원내 위원장
“화합·소통 강화하겠다”
새누리당 정운천(전주을) 의원이 전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운천 의원은 12일 열린 새누리당 전북도당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현 김항술 위원장의 후임으로 뽑혔다. 원내 도당위원장은 강현욱 전 위원장 이후 20년 만이다.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며 이·취임식은 22일에 열린다.
정 위원장은 “화합과 소통, 일하는 리더십으로 전북 도민의 긍지를 높이고 당원 중심의 새누리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수학 기자 sh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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