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정우성 조인성 김아중 배성우 류준열 출연으로 주목 받은 영화 '더킹'이 104회 차에 이르는 촬영을 모두 마쳤다.
12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을 아우르며 진행된 5개월의 촬영 기간 동안 배우들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크랭크업 파티에 다시 모인 배우들은 그 동안의 땀과 추억을 소회했다.
'관상'의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인 '더킹'은 격동의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에서 세상의 왕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생존과 대결을 그린 초대형 프로젝트다. 올 겨울 개봉예정이다.
사진=NEW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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