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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2016 미스코리아 선 신아라(광주전남 미)가 KGC인삼공사 뷰티브랜드 동인비 모델로 활약한다.
신아라는 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후원사의 얼굴인 미스 동인비로 앞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KGC인삼공사 측은 "전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다 고급스럽고 진귀한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동인비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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