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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11)-호날두, 지옥에서 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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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11)-호날두, 지옥에서 천국으로~

입력
2016.07.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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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북부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10일(현지시간) 유로 2016(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인 포르투갈-프랑스 경기에서 '프랑스가 키운' 안토니오 에데르가 넣은 경슬골로 포르투갈이 1-0으로 승리한 가운데 리스본의 테레이로 도 파코에서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을 하던 포르투갈 축구팬들이 휴대폰 불빛을 비추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사진 아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전반 25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되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과 우승 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 EPA,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북부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10일(현지시간) 유로 2016(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인 포르투갈-프랑스 경기에서 '프랑스가 키운' 안토니오 에데르가 넣은 경슬골로 포르투갈이 1-0으로 승리한 가운데 리스본의 테레이로 도 파코에서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을 하던 포르투갈 축구팬들이 휴대폰 불빛을 비추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사진 아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전반 25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되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과 우승 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 EPA,AP 연합뉴스
전날 실시된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완승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도쿄의 자민당 당사에서 아베 총리가 밝은 표정으로 참의원 승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전날 실시된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완승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도쿄의 자민당 당사에서 아베 총리가 밝은 표정으로 참의원 승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모두의 생명은 중요하다] 미 주요도시에서 백인 경관의 총격으로 흑인이 사망한 사건 관련해 항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파마나시티에서 한 남성이 '모두의 생명은 중요하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모두의 생명은 중요하다] 미 주요도시에서 백인 경관의 총격으로 흑인이 사망한 사건 관련해 항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파마나시티에서 한 남성이 '모두의 생명은 중요하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한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의 판결을 하루 앞둔 1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남부 마카티의 중국 영사관 앞에서 플래카드를 든 한 활동가가 경찰 앞에 서서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한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의 판결을 하루 앞둔 1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남부 마카티의 중국 영사관 앞에서 플래카드를 든 한 활동가가 경찰 앞에 서서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얘들아~ 대통령님이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즈의 해군기지를 방문해 연설을 마친 후 장병 및 장병 가족 등과 인사를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발생한 경찰 피격사건으로 유럽 방문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했으며 12일 댈러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로이터 뉴스1
[얘들아~ 대통령님이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즈의 해군기지를 방문해 연설을 마친 후 장병 및 장병 가족 등과 인사를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발생한 경찰 피격사건으로 유럽 방문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했으며 12일 댈러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로이터 뉴스1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나토) 정상회담에 참석차 폴란드를 방문 중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기념관 방문해 부서져 잔해로 남아 있는 가실 앞에서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와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나토) 정상회담에 참석차 폴란드를 방문 중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기념관 방문해 부서져 잔해로 남아 있는 가실 앞에서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와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호날두...지옥에서 천국으로] 프랑스 파리 북부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10일(현지시간) 유로 2016 결승 포르투갈-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프랑스가 키운' 포르투갈의 안토니오 에데르가 넣은 결승골로 포르투갈이 1-0으로 우승을 한 가운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트로피를 머리에 쓴 채 즐거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호날두...지옥에서 천국으로] 프랑스 파리 북부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10일(현지시간) 유로 2016 결승 포르투갈-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프랑스가 키운' 포르투갈의 안토니오 에데르가 넣은 결승골로 포르투갈이 1-0으로 우승을 한 가운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트로피를 머리에 쓴 채 즐거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0일(현지시간) 윔블던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 경기가 열린 가운데 영국의 희망인 앤디 머리가 밀로시 라오니치를 3-0으로 승리한 후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머리는 3년만에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정상 등극.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0일(현지시간) 윔블던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 경기가 열린 가운데 영국의 희망인 앤디 머리가 밀로시 라오니치를 3-0으로 승리한 후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머리는 3년만에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정상 등극. AP 연합뉴스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10일(현지시간) '캘거리 스탬피드' 축제가 열린 가운데 '황소와 겨루기' 경기에 출전한 커티스 캐시디씨가 황소 뿔을 잡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10일(현지시간) '캘거리 스탬피드' 축제가 열린 가운데 '황소와 겨루기' 경기에 출전한 커티스 캐시디씨가 황소 뿔을 잡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일부 비행에 도전중인 솔라임펄스2가 11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산 파블로 공항에서 이륙해 제솔라마 태양광발전소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솔라임펄스 2는 튀니지와 알제리, 몰타, 이탈리아, 그리스 영공을 통과해 이집트의 카이로에 도착할 예정이다. 로이터 뉴스1
세계일부 비행에 도전중인 솔라임펄스2가 11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산 파블로 공항에서 이륙해 제솔라마 태양광발전소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솔라임펄스 2는 튀니지와 알제리, 몰타, 이탈리아, 그리스 영공을 통과해 이집트의 카이로에 도착할 예정이다. 로이터 뉴스1
10일(현지시간) 독일 바바라아의 그라이나우에 있는 아이브제호수를 찾은 시민들이 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PA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독일 바바라아의 그라이나우에 있는 아이브제호수를 찾은 시민들이 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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