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할리우드 스타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마고 로비가 만리장성 인증샷을 남겼다.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홍보 차 중국 베이징을 찾은 이들은 지난 8일(현지시간) 만리장성을 찾아 자신의 웨이보에 올려 인증했다.
만리장성은 해외 유명 인사들에게도 유명한 관광코스.
마고 로비는 자신의 SNS에 "중국 만리장성에 올라갔다"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일반인과 다름없는 옷차림으로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찍은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천진난만해보인다.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은 문명에 적응한 타잔이 사랑하는 아내 제인과 밀림을 지키기 위해 다시 밀림으로 들어가는 이야기. 마고 로비가 제인,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타잔을 맡았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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