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B국민은행은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왼쪽)이 리브 홍보부스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이 콘서트는 KB국민은행이 지난달 28일 출시한 생활금융플랫폼 'Liiv(리브)'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우수고객 및 신규가입고객 대상으로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행사 시작 전 'Liiv(리브)' 및 '樂스타' 홍보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KB국민은행의 'Liiv(리브)' 앱은 기존 KB국민은행 이용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금융플랫폼이다.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간단한 조회, 이체, 출금 및 환전 등이 가능하다.
또, '리브모임' '리브경조사' '리브더치페이' 등의 생활밀착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 속의 모임, 경조사 관리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및 모바일 상품권 구매 등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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