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걸스데이의 남동생 그룹 MAP6(맵식스)가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나섰다.
맵식스는 지난 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나고야, 히로시마, 오키야마, 오사카 등에서 3주간 싱글 '매력발산타임'의 프로모션을 펼친다. 사인회를 비롯해 사진 이벤트 등 일본 팬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MAP6는 지난 1월 일본에서 데뷔 앨범 '스톰(STORM)'을 발매하고 오리콘 차트 7위에 오르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 가능성을 증명했다. MAP6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MAP6의 이름을 많이 알려 걸스데이에 뒤를 잇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얼굴이 되겠다"고 전했다.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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