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0회를 맞은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8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한국일보와 ㈜한주E&M이 공동주최하고 MBC플러스 채널인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에서 생중계 했다.
이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비키니 퍼레이드와 드레스 퍼레이드에서 후보자들은 다양한 개성을 살린 콘셉트로 당당한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다.
개그계의 대부 이경규(56)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이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행자로 나서 재미를 더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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