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오 대구시상인연합회장이 7일 오후 1시 대전 베네시안웨딩에서 열린 전국상인연합회 총회 및 회장선거에서 제6대 회장에 당선됐다. 40여 년간 직접 장사한 경력을 바탕으로 시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점을 내세운 것이 주요했다는 반응이다.
김 회장은 서문시장상가연합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서문시장 야시장을 유치했다. 또 전국 최초로 대구상인회관을 건립하기도 했다.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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