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허리 부상 털고 돌아온 추신수, 무안타 침묵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허리 부상 털고 돌아온 추신수, 무안타 침묵

입력
2016.07.08 13:32
0 0

▲ 추신수.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섭] 추신수(34ㆍ텍사스)가 허리 부상을 털고 돌아왔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72에서 0.262(107타수 28안타)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이틀 전 시즌 7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뒤 허리 통증 탓에 5회말 수비 때 교체됐고, 전날에는 휴식을 취했다.

추신수는 0-2로 뒤진 1회말 미네소타 선발 테일러 더피를 상대로 초구를 공략했지만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 0-4로 점수 차가 벌어진 2회말 2사 2ㆍ3루 기회에서는 더피의 시속 134㎞ 너클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말 2사 2루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1루수 땅볼로 잡혔다. 팀은 1-10으로 졌다.

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