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화가들의 작품 128점을 모아 소개하는 ‘거장 vs 거장: 샤갈 달리 뷔페 특별전’이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9월 25일까지 열린다.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 광기의 지배자 살바도르 달리, 파리의 이단아 베르나르 뷔페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전시장은 마치 3개의 개인전과 같이 구성돼 20세기 미술사에서 그들이 선보였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느낄 수 있다.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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