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형제들-아바타 소개팅’이 돌아왔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밤 11.15)
탁재훈은 2011년에 종영한 인기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아바타 소개팅’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결합한 방송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탁재훈의 지령과 시청자의 지령을 각각의 아바타에게 전달하여 소개팅을 하는 방식으로 상대 여성들에게 더 많은 표를 얻는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이를 돕기 위해 뮤지와 감초 배우 권혁수가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탁재훈는 담당PD에게, 뮤지는 시청자들이 올려준 채팅창의 지령을 권혁수에게 각각 전달하며 그들을 조종하기로 했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두 팀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시작된다.
학교 대표 TOP3와 연예계 브레인의 대결
장학퀴즈 ‘학교에 가다’ (EBS1 오후 5.45)
장학퀴즈 ‘학교에 가다’ 시즌1 왕중왕전, 별들의 전쟁의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진다. 결선에 진출한 안산 동산고, 서울 신일고, 안양 신성고는 연예계의 ‘뇌섹남녀’로 불리는 마스터 군단과 색다른 대결을 펼친다. MBC ‘라디오스타-뇌섹남녀 특집’을 통해 5개 국어를 구사하는 화려한 스펙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작가 조승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깜짝 출연했던 서울대 출신 미녀 배우 지주연,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로 인기를 모은 이장원이 각각 서양사, 시사상식, 물리 분야의 마스터 등장해 학생들과 지식을 겨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