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현준/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 석현준(포르투)이 조기 귀국해 후배들과 함께 브라질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7일 "석현준이 올림픽 대표팀에 일찍 합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소속팀의 배려도 있어 6일 조기 귀국했다"며 "이번 주까지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개인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현준은 당초 포르투의 프리시즌 훈련에 참석한 후 다음 달 1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대표팀과 합류할 예정이었다.
석현준은 이날 파주NFC로 이동해 이번 주말 동안 몸 만들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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