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대한체육회의 우수 학교 지원 사업이 계속된다.
체육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278개 우수 학교 운동부에 훈련용 기구 및 용품을 지원한다고 체육회가 7일 밝혔다.
2007년부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선정한 우수 학교운동부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체육회는 올해 전국 278개 학교 운동부에 국민체육진흥기금 20억3,92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운동부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한 수준이다. 체육회는 학교 운동부 훈련 성과를 극대화하도록 지속적으로 학교 운동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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