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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06)-칠콧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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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06)-칠콧 보고서 발표

입력
2016.07.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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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이라크조사위원회가 2009년부터 이라크 전쟁에서의 영국의 역활,중동 정세 등을 조사한 결과를 담은 '칠콧 보고서'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6일(현지시간) 런던의 토니 블레어 전 총리 자택 앞에서 시위자들이 대형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이라크조사위원회가 2009년부터 이라크 전쟁에서의 영국의 역활,중동 정세 등을 조사한 결과를 담은 '칠콧 보고서'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6일(현지시간) 런던의 토니 블레어 전 총리 자택 앞에서 시위자들이 대형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5일(현지시간) 지원 유세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과 함께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 최고의 대통령감이라며 '바톤을 넘길 준비가 돼 있다(I am ready to pass the baton.)’라고 발언했다. 한편, 미 연방수사국(FBI)은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스캔들' 에 대해 불기소 권고 결정을 했다.AP 연합뉴스
미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5일(현지시간) 지원 유세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과 함께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 최고의 대통령감이라며 '바톤을 넘길 준비가 돼 있다(I am ready to pass the baton.)’라고 발언했다. 한편, 미 연방수사국(FBI)은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스캔들' 에 대해 불기소 권고 결정을 했다.AP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이 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의 FBI 본부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스캔들 사건 수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하던 중 눈을 꼭 감고 있다. FBI는 불기소 권고 결정. AP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이 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의 FBI 본부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스캔들 사건 수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하던 중 눈을 꼭 감고 있다. FBI는 불기소 권고 결정.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핀즈버리 광장에 5일(현지시간) 영국에 본사를 둔 기업들을 베를린으로 이전 시작하자는 제안을 하는 광고를 부착한 차량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핀즈버리 광장에 5일(현지시간) 영국에 본사를 둔 기업들을 베를린으로 이전 시작하자는 제안을 하는 광고를 부착한 차량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AP 연합뉴스
헝가리와 접경인 세르비아 켈레비아 부근의 난민 캠프. 유럽연합(EU)의 난민 할당제에 반대했던 헝가리는 오는 10월 2일 난민 할당제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 실시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헝가리와 접경인 세르비아 켈레비아 부근의 난민 캠프. 유럽연합(EU)의 난민 할당제에 반대했던 헝가리는 오는 10월 2일 난민 할당제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 실시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하원에서 5일(현지시간)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가 노동법 개정안에 대해 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 정부는 지난 5월 비상입법권을 발동해 표결없이 노동시간 연장과 해고요건 완화를 담은 노동법 개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다시 한번 노동법 개정안을 의회 무표결 처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하원에서 5일(현지시간)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가 노동법 개정안에 대해 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 정부는 지난 5월 비상입법권을 발동해 표결없이 노동시간 연장과 해고요건 완화를 담은 노동법 개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다시 한번 노동법 개정안을 의회 무표결 처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AFP 연합뉴스
조기 총선으로 정국 장악력을 높이려다 과반수 확보에 실패해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는 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거리에 한 예술가가 그린 맬컴 턴불 호주 총리 풍자포스터가 붙어 있다. AFP 연합뉴스
조기 총선으로 정국 장악력을 높이려다 과반수 확보에 실패해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는 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거리에 한 예술가가 그린 맬컴 턴불 호주 총리 풍자포스터가 붙어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 파운드화가 31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하고, 일본 증시는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후폭풍에 대한 우려로 급락한 6일(현지시간) 일본의 도쿄에서 한 커플이 증시 전광판을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 파운드화가 31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하고, 일본 증시는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후폭풍에 대한 우려로 급락한 6일(현지시간) 일본의 도쿄에서 한 커플이 증시 전광판을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예멘 사나에서 5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이슬람 최대 축제 이드 알 피트르를 축하하며 불꽃을 돌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예멘 사나에서 5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이슬람 최대 축제 이드 알 피트르를 축하하며 불꽃을 돌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라마단(이슬람교 단식성월) 종료를 기념하는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피트르 축제를 맞은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이드 알 피트르 기도를 하고 있는 무슬림 여성들 사이에 키티 풍선이 눈에 띄고 있다. 한편, 이드 알 피르트를 앞두고 방글라데시 다카, 이라크 바그다드, 사우디 아라비아 메디나 등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소프트 타깃 테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테러 확산에 대한 각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라마단(이슬람교 단식성월) 종료를 기념하는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피트르 축제를 맞은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이드 알 피트르 기도를 하고 있는 무슬림 여성들 사이에 키티 풍선이 눈에 띄고 있다. 한편, 이드 알 피르트를 앞두고 방글라데시 다카, 이라크 바그다드, 사우디 아라비아 메디나 등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소프트 타깃 테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테러 확산에 대한 각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독립 205주년 기념 군사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위장크림을 얼굴에 바른 여군들이 씩씩하게 행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독립 205주년 기념 군사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위장크림을 얼굴에 바른 여군들이 씩씩하게 행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몬순(우기)기간 중인 5일(현지시간) 알라하바드에서 당나귀 마차를 탄 승객들이 옹기종기 앉아 비를 피하며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몬순(우기)기간 중인 5일(현지시간) 알라하바드에서 당나귀 마차를 탄 승객들이 옹기종기 앉아 비를 피하며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 켄터키주 윌리엄스타운의 테마파크 '아크 인카운터'에 실물크기의 '노아의 방주' 모형이 완공돼 오는 7일 공식 개장을 앞두고 언론 공개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이 방주 내부 등을 둘러보고 있다. 길이만 150m, 높이는 13m인 이 '노아의 방주'는 특정 종교 단체 지원, 특정 종교를 믿는 사람만 엄선해 고용하는 등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AP,AFP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 켄터키주 윌리엄스타운의 테마파크 '아크 인카운터'에 실물크기의 '노아의 방주' 모형이 완공돼 오는 7일 공식 개장을 앞두고 언론 공개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이 방주 내부 등을 둘러보고 있다. 길이만 150m, 높이는 13m인 이 '노아의 방주'는 특정 종교 단체 지원, 특정 종교를 믿는 사람만 엄선해 고용하는 등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AP,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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