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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페르민 축제 앞두고 핏빛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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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페르민 축제 앞두고 핏빛 시위

입력
2016.07.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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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와 함께 하는 산 페르민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시청 광장앞에서 소뿔모양의 머리띠를 한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 소속 활동가들이 ‘팜플로나는 대량학살’이라는 종이가 붙은 양동이에 든 가짜피를 몸에 뿌린 채 소몰이와 투우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1951년 처음 시작된 산 페르민 축제는 3세기 말 팜플로나의 주교이자 도시의 수호성인인 산 페르민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매년 7월 6일~14일 수 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운집한 상태에서 카니발, 불꽃놀이, 황소 달리기, 투우 등의 행사가 열린다. AP 연합뉴스
황소와 함께 하는 산 페르민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시청 광장앞에서 소뿔모양의 머리띠를 한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 소속 활동가들이 ‘팜플로나는 대량학살’이라는 종이가 붙은 양동이에 든 가짜피를 몸에 뿌린 채 소몰이와 투우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1951년 처음 시작된 산 페르민 축제는 3세기 말 팜플로나의 주교이자 도시의 수호성인인 산 페르민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매년 7월 6일~14일 수 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운집한 상태에서 카니발, 불꽃놀이, 황소 달리기, 투우 등의 행사가 열린다. AP 연합뉴스

황소와 함께 하는 산 페르민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시청 광장 앞에서 소뿔모양의 머리띠를 한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 소속 활동가 등이‘팜플로나는 대량학살’이라는 종이가 붙은 양동이에 든 가짜 피를 몸에 뿌린 채 소몰이와 투우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1951년 처음 시작된 산 페르민 축제는 3세기 말 팜플로나의 주교이자 도시의 수호성인인 산 페르민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매년 7월 6일~14일 수 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운집한 상태에서 카니발, 불꽃놀이, 황소 달리기, 투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산 페르민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시청 광장 앞에서 소뿔모양의 머리띠를 한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소속 활동가를 비롯한 시위자들이 ‘팜플로나는 대량학살’이라는 종이가 붙은 양동이에 든 가짜 피를 몸에 뿌린 채 소몰이와 투우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산 페르민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시청 광장 앞에서 소뿔모양의 머리띠를 한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소속 활동가를 비롯한 시위자들이 ‘팜플로나는 대량학살’이라는 종이가 붙은 양동이에 든 가짜 피를 몸에 뿌린 채 소몰이와 투우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산 페르민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시청 광장앞에서 소뿔모양의 머리띠를 한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 소속 활동가를 비롯한 시위자들이 팜플로나는 대량학살’이라는 종이가 붙은 양동이에 든 가짜 피를 몸에 뿌린 채 소몰이와 투우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양동이게 가짜 소뿔 머리띠가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산 페르민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시청 광장앞에서 소뿔모양의 머리띠를 한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 소속 활동가를 비롯한 시위자들이 팜플로나는 대량학살’이라는 종이가 붙은 양동이에 든 가짜 피를 몸에 뿌린 채 소몰이와 투우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양동이게 가짜 소뿔 머리띠가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산 페르민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시청 광장 앞에서 소뿔모양의 머리띠를 한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 소속 활동가를 비롯한 시위자들이 ‘팜플로나는 대량학살’이라는 종이가 붙은 양동이에 든 가짜 피를 몸에 뿌린 채 소몰이와 투우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산 페르민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시청 광장 앞에서 소뿔모양의 머리띠를 한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 소속 활동가를 비롯한 시위자들이 ‘팜플로나는 대량학살’이라는 종이가 붙은 양동이에 든 가짜 피를 몸에 뿌린 채 소몰이와 투우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산 페르민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시청 광장앞에서 소뿔모양의 머리띠를 한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 소속 활동가들이 ‘팜플로나는 대량학살’이라는 종이가 붙은 양동이에 든 가짜 피를 몸에 뿌린 채 소몰이와 투우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산 페르민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시청 광장앞에서 소뿔모양의 머리띠를 한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 소속 활동가들이 ‘팜플로나는 대량학살’이라는 종이가 붙은 양동이에 든 가짜 피를 몸에 뿌린 채 소몰이와 투우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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