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건축학과 재학생 심규동(25ㆍ왼쪽)씨, 김지수(22ㆍ오른쪽)씨, 부경대 졸업생 홍석진(28)씨가 프랑스 파리 테러 추모 및 평화 기원을 위한 ‘2016 알카즘(Archasm) 국제건축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건국대가 5일 밝혔다. ‘평화의 파빌리온’을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는 전세계 324개 팀이 참가했는데, 건국대 팀은 파리 테러의 충격과 슬픔을 상징하는 흑백공간에서 평화와 희망의 밝은 공간으로 이동하는 파빌리온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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