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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05)-이슬람 최대 명절,고향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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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05)-이슬람 최대 명절,고향 앞으로~

입력
2016.07.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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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이슬람교 단식성월) 종료를 기념하는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피트르 축제을 앞두고 5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의 기차역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많은 시민들이 기차 지붕 위까지 올라타고 있다. 한편, 이드 알 피르트를 앞두고 방글라데시 다카, 이라크 바그다드, 사우디 아라비아 메디나 등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소프트 타깃 테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테러 확산에 대한 각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라마단(이슬람교 단식성월) 종료를 기념하는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피트르 축제을 앞두고 5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의 기차역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많은 시민들이 기차 지붕 위까지 올라타고 있다. 한편, 이드 알 피르트를 앞두고 방글라데시 다카, 이라크 바그다드, 사우디 아라비아 메디나 등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소프트 타깃 테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테러 확산에 대한 각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상업지구에서 한 남성이 대형 광고판 아래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호주 중앙은행은 이날 월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2개월 연속 1.75%로 동결했다. AFP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상업지구에서 한 남성이 대형 광고판 아래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호주 중앙은행은 이날 월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2개월 연속 1.75%로 동결했다. AFP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캉의 말레르브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바칼로레아 시험(대입입학 자격시험)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캉의 말레르브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바칼로레아 시험(대입입학 자격시험)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 궁에서 4일(현지시간) 서발칸 정상회의가 열린 가운데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영접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 궁에서 4일(현지시간) 서발칸 정상회의가 열린 가운데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영접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찬성 운동을 주도했던 영국독립당(UKIP) 나이절 패라지 대표가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대영제국 비자'라고 적힌 종이를 든 한 시위자가 패라지 대표에게 다가가려 하자 제지당하고 있다. 패라지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퇴 결정 발언을 해 브렉시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비난도 받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찬성 운동을 주도했던 영국독립당(UKIP) 나이절 패라지 대표가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대영제국 비자'라고 적힌 종이를 든 한 시위자가 패라지 대표에게 다가가려 하자 제지당하고 있다. 패라지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퇴 결정 발언을 해 브렉시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비난도 받고 있다. AFP 연합뉴스
방글라데시 다카의 레스토랑에서 발생한 인질 테러로 사망한 일본인 희생자 유해가 5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헌화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방글라데시 다카의 레스토랑에서 발생한 인질 테러로 사망한 일본인 희생자 유해가 5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헌화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240회 독립기념일을 맞은 4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의 올트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독립기념일 축하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240회 독립기념일을 맞은 4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의 올트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독립기념일 축하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후베이성과 안후이성, 장쑤성, 구이저우성, 후난성 등 남부지역이 폭우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3일(현지시간) 폭우로 침수된 안후이성 동부 슈쳉지역에서 구조요원들이 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지난밤 이곳에서 이재민 1천여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으며 중국 남부지역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3천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신화 연합뉴스
중국 후베이성과 안후이성, 장쑤성, 구이저우성, 후난성 등 남부지역이 폭우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3일(현지시간) 폭우로 침수된 안후이성 동부 슈쳉지역에서 구조요원들이 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지난밤 이곳에서 이재민 1천여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으며 중국 남부지역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3천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신화 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직 이스라엘 총리로는 30년 만에 아프리카 순방길에 올라 4일(현지시간) 첫 방문지인 우간다의 엔테베 공항에 도착해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은 엔테베 인질극 발생 40주년을 맞는 날이기도 하며 인질극 당시 네탸냐후의 형도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직 이스라엘 총리로는 30년 만에 아프리카 순방길에 올라 4일(현지시간) 첫 방문지인 우간다의 엔테베 공항에 도착해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은 엔테베 인질극 발생 40주년을 맞는 날이기도 하며 인질극 당시 네탸냐후의 형도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웨스트뱅크 시티 베들레헴 부근의 베이트 사후르에 있는 수영장에서 4일(현지시간) 2016 리우 올림픽 대회에 출전할 6명의 팔레스타인 선수 중 한명인 22세의 마리 알 아트라쉬가 연습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웨스트뱅크 시티 베들레헴 부근의 베이트 사후르에 있는 수영장에서 4일(현지시간) 2016 리우 올림픽 대회에 출전할 6명의 팔레스타인 선수 중 한명인 22세의 마리 알 아트라쉬가 연습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40회 미 독립기념일을 맞은 4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축하행사 중 딸 말리아를 꼭 안아주며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240회 미 독립기념일을 맞은 4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축하행사 중 딸 말리아를 꼭 안아주며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4일(현지시간) 조반니 스키아파렐리의 오뜨 꾸뛰르 2016-2017 F/W 컬렉션이 열린 가운데 한 모델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4일(현지시간) 조반니 스키아파렐리의 오뜨 꾸뛰르 2016-2017 F/W 컬렉션이 열린 가운데 한 모델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AFP 연합뉴스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2016 유럽축구선수권) 에서 8강에 진출해 돌풍을 일으켰던 아이슬란드 국가대표 축구팀이 4일(현지시간) 레이캬비크에서 귀국 퍼레이드에 참석해 시민들로부터 열띤 환영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2016 유럽축구선수권) 에서 8강에 진출해 돌풍을 일으켰던 아이슬란드 국가대표 축구팀이 4일(현지시간) 레이캬비크에서 귀국 퍼레이드에 참석해 시민들로부터 열띤 환영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4일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폴로라도 로키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가 3-1로 승리를 하자 자렛 파커(등번호 6), 앙헬 파건(16), 맥 윌리엄슨(51) 선수가 서로 몸을 부딪히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4일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폴로라도 로키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가 3-1로 승리를 하자 자렛 파커(등번호 6), 앙헬 파건(16), 맥 윌리엄슨(51) 선수가 서로 몸을 부딪히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3위여도 좋아~] 4일(현지시간) 미 오리건주 유진에서 2016 리우올림픽 미국 육상 대표 선발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여자 800m 출전해 3위를 차지한 크리슈나 윌리엄스가 경기장 바닥에 앉아 두 손을 들어올린 채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3위여도 좋아~] 4일(현지시간) 미 오리건주 유진에서 2016 리우올림픽 미국 육상 대표 선발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여자 800m 출전해 3위를 차지한 크리슈나 윌리엄스가 경기장 바닥에 앉아 두 손을 들어올린 채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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