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은 ‘배달의 계절’입니다. 만사가 귀찮아지는 탓에 음식 주문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주문하는 입장에선 이보다 편할 수 없지만, 음식이 식기 전에 배달을 해야 하는 이들에겐 고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빗길을 뚫고 배달을 해야 하기에 사고 위험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들은 장마철 배달을 ‘극한 직업’이라고 부릅니다.
쏟아지는 폭우에도 위험천만한 도로를 달려야 하는 배달 알바, 그들의 고충을 들어볼까요?
기획·글=오미경 인턴PD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3)
디자인=백종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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