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NH농협은행은 중간 신용등급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NH사잇돌 중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이 'NH사잇돌 중금리대출'을 출시했다. 왼쪽부터 김정순 농협은행 개인고객부 차장, 서기봉 농협은행 영업추진본부 부행장. 사진=NH농협은행
근로소득자(재직기간 6개월 이상)는 연소득이 2,000만원, 사업소득자와 1개월 이상 연금수령자는 1,200만원 이상이어야 대출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대출한도는 2,000만원이며, 거치 기간 없이 최장 60개월 안에 원리금을 균등상환해야 한다. 대출금리는 연 6~10%수준이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