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연애에 마침표를 찍은 소연(왼쪽)과 오종혁. OSEN
[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클릭비의 오종혁(33)과 티아라 소연이 결별했다.
각자 연예활동에 집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최근 결별했다는 것이 겉으로 드러난 결별 배경이다. 소연 측은 "오랜 시간 만난 사이인만큼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0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3년 연인 관계가 세상에 알려졌다. 클릭비의 열혈팬이던 소연이 데뷔 이후 오종혁과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오종혁이 해병대에서 군복무 중에도 순애보를 이어갔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6년으로 마침표를 찍게 됐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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