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인터넷판매자협의회(GMS, Global Mail-order Support)는 지난 5월 대구 두류운동장에서 열린 내고장사랑대축제 때 회원사들이 기증한 물품 판매대금 전액을 대구한국일보사가 펼치는 공익사업인 로사(LOSHA, Love in Shadow) 운동에 기부했다.
GMS는 프라이스옵(www.priceoff.co.kr)이란 오픈마켓을 열고 입점업체들에 대해 대기업 오픈마켓보다 저렴한 수수료율을 책정해 지역 온라인상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조현재 GMS총괄이사(티플러스대표)는 “좋은 일에 회원사 모두가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의미 있는 기부활동을 앞으로 계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홍국기자 hk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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