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상 뒤 벽보에 눈길을 끄는 문구. 이호형 기자
'내리는 비는 눈물이 되고 가슴은 또 먹먹하다.'
▲ 누군가 소녀상 발등에 올려 놓은 응원 문구가 가슴을 뭉클게 했다. 이호형 기자
'시간이 걸려도 꼭! 너를 평안히 해줄께
고단한 심신 편히 쉬렴.
▲ 비는 눈물이 되고 ,,,
우리가 새로이 역사를 써 나갈께'
▲ 비는 내리지만 아직도 붙어있는 '소녀상' 응원 문구들
장마 전선이 서울 지방을 뒤감은 뒤 비내리는 '소녀상' 주변에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 '소녀상' 대학생 지킴이들이 비닐하우스 안에서 노숙농성188일차를 맞이했다. 이호형 기자
오늘로써 '소녀상' 대학생 지킴이 노숙농성 188일차를 맞이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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