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회복운동본부와 재능나눔 1004 클럽이 공동 주관하는 전국 암환자와 가족 위로 ‘777 희망 나눔 콘서트’가 7일 오후 7시부터 강원 속초시 조양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최필립씨가 총감독을 맡은 이날 공연은 김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보에 연주자 정주아, 플루트 김익경, 오카리나 김욱, 팬플루트 성대현씨가 연주하고, 테너 허양씨와 최승원씨가 ‘뱃노래’ ‘You raise me up’ 등을, 소프라노 이종미씨가 ‘강 건너 봄이 오듯’을, 바리톤 곽상훈씨가 ‘투우사의 노래’ 등을 부른다. 합창과 시낭송의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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