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연고로 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기업인 ㈜에브릿(대표 이영환)은 4일 대전광역푸드뱅크(대표 곽영수)에 2,500만원 상당의 족발과 보쌈을 기탁했다.
시는 이 날 기탁받은 식품을 대전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먹거리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환(37) 대표는 대전 명석고 출신으로 2012년 12월 ㈜에브릿을 창업했다. 주요 품목은이화수 육개장(가맹점 110개)과 소담애 족발ㆍ보쌈(가맹점 70개)이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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