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존슨, 브리지스톤 정상...김경태-송영한 공동 21위
알림

존슨, 브리지스톤 정상...김경태-송영한 공동 21위

입력
2016.07.04 09:26
0 0

▲ 더스틴 존슨/사진=PGA 투어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더스틴 존슨(미국)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정상에 섰다.

존슨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존슨은 5언더파 275타로 단독 2위에 오른 스콧 피어시(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존슨은 지난달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그는 이번에도 정상 고지를 밟으며 거액의 우승상금인 162만 달러(약 18억5,000만 원)를 챙겼다.

김경태(30)와 송영한(25·이상 신한금융그룹)은 나란히 3오버파 283타로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안병훈(25·CJ그룹)은 12오버파 292타 공동 49위에 머물렀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