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브리핑] LGU+, 1111ㆍ1004 등 골드번호 1만개 추첨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브리핑] LGU+, 1111ㆍ1004 등 골드번호 1만개 추첨 外

입력
2016.07.03 20:00
0 0

LGU+, 1111ㆍ1004 등 골드번호 1만개 추첨

LG유플러스가 15~29일 홈페이지(http://www.uplus.co.kr)에서 응모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드번호를 추첨해 배정하는 행사를 연다. 추첨 대상은 1111이나 2222 등 숫자가 모두 같은 AAAA형 176개, 0001이나 0002 등 끝자리만 다른 AAAB형 1,686개 등 총 1만개다. 1명당 1개 번호만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 출시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1.6 터보에 앞 좌석 통풍 시트와 ‘듀얼 풀 오토 에어컨’ 등 여름철 선호 옵션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적용한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 가격은 2,580만원이다.

LG, 묻지마 흉기난동 막은 시민 5명에게 표창

LG복지재단은 지난달 27일 서울 교대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행인들을 위협하던 20대 남성을 제압해 경찰에 인계한 송현명(30) 오주희(29) 변재성(26) 이동철(29) 조경환(30)씨 등 5명에게 모범시민 표창과 상금 각 1,000만원씩 전달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LG 관계자는 “이들의 의로운 행동에 사회적으로 보답하는 의미에서 표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기아차, ‘엔지’와 함께 배우는 교통안전 수칙

기아자동차는 지난 2일 현대백화점과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엔지데이’(사진)를 시작했다. 엔지데이는 백화점에 교통안전 체험장을 설치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기아차 캐릭터 엔지를 활용한 게 특징이다.

두산인프라코어, 인천 화수부두마을 집수리 봉사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천 동구 화부두부마을 8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지역 밀착형 환경개선 사업 ‘행복공간 만들기’를 최근 마무리했다.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로 도배와 장판, 변기ㆍ세면대 교체, 바닥 공사 등 가구별로 필요한 환경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280여명이 참여했다.

금감원, 중소형 법인보험대리점 순회교육

금융감독원은 생명ㆍ손해보험협회, 보험대리점협회와 공동으로 4~8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중소형 법인보험대리점(GA)를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한다. 보험설계사의 보험사기 연루 등 GA에서 반복 발생하는 법규 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민은행, ‘KB메디칼론’출시

KB국민은행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약을 맺고 병ㆍ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KB메디칼론’을 출시했다. 병ㆍ의원 등은 공단에서 받는 건강보험 급여비 내에서 매출액의 2분의1 한도로 신용등급과 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연 2.37%에 대출받을 수 있다.

대형조선사 협력업체 60% “3년 이상 버틸 힘 없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대형조선사 협력중소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에서 응답 업체의 57.6%가 “불황이 이어질 경우 3년 이상 버틸 여력이 없다”고 답했다. “계속 생존이 가능하다”는 업체는 26.0%에 불과했다. 응답 업체의 70.7%는 최근 3년간 매출액이 감소했는데, 감소율도 평균 30%에 달했다. 업체들은 추가대출 지원(44.0%ㆍ복수응답), 대출 시 특례보증(40.3%), 사업전환 지원(36.0%),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35.5%) 등을 원했다.

중기청-경찰청, 기술보호 신고상담센터 운영

중소기업청과 경찰청은 4일부터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신고와 전문가 상담, 경찰 수사를 연계하는 핫라인 ‘기술보호 신고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상담·신고를 원하는 기업은 전화(02-368-8787)나 온라인(www.ultari.go.kr), 방문 신청하면 된다.

조선업 협력업체·소상공인에 특례보증 1,000억원 지원

중소기업청은 구조조정 여파로 경영난을 겪는 조선업 협력업체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4일부터 1,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구조조정 대상 조선사의 1차 협력기업은 최고 2억원, 조선사 소재 지역(부산·울산·경남·전남지역 중 구조조정 조선기업이 있는 11개 기초자치단체) 내 소기업·소상공인은 최고 5,000만원을 최장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금리는 연 2.7∼2.9%, 보증비율은 100%다.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1588-7365)과 기업·농협·우리·부산·대구·경남·광주은행 지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