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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서서히 윤곽 드러낸 'SM의 야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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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서서히 윤곽 드러낸 'SM의 야심작'

입력
2016.07.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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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용.

[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아이돌 왕국 SM엔터테인먼트의 신개념 그룹 NCT가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다. NCT의 서울팀 'NCT 127'에 속한 일곱 멤버 중 네 명이 2~3일 이틀간 공개됐다.

이름은 해찬, 유타, 태용, 윈윈이다. 각기 다른 매력의 네 멤버가 공개되면서 팀의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 NCT 127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해찬.

▲ 유타.

▲ 윈윈.

태용은 NCT U로 선보인 '일곱 번째 감각(The 7th Sense)'을 통해 개성 있는 보이스와 랩, 댄스 실력을 인정 받았다. 21세의 한국인 멤버다. 윈윈은 중국 전통무용이 특기인 18세의 중국인 멤버다.

해찬은 16세 한국인 멤버로 지난해 10대들을 위한 버라이어티쇼 '미키마우스 클럽'에서 먼저 얼굴을 알렸다. 유타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20세의 일본인 멤버다.

NCT 127의 팀명 속 숫자는 서울의 경도를 의미한다. K팝의 본거지인 서울을 기반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팀이라는 뜻을 담았다. 남은 3명의 멤버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첫 무대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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