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2016년 하반기 임·본부장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본부장 및 본부부서장 100여명이 참석했다.

▲ 지난 1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하반기 임본부장 워크샵에서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하반기 경영환경 및 목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하반기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연한 전략과 기민한 실행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하는 한편 "직원이 행복해야 조직이 성장할 수 있다"며 "먼저 행복한 리더가 되어 주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취임시 도입한 G.P.S. Speed-up을 한층 발전시킨 G.P.S. Smart Speed-up을 제시하며 뉴노멀/디지털 환경에 최적화 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직원들을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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