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계 아내 나르기 대회
알림

세계 아내 나르기 대회

입력
2016.07.03 10:34
0 0

2일(현지시간) 핀란드에서 열린 세계 아내 나르기 대회(Wife Carrying Championships)에서 독일, 미국 등 각 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아내를 들쳐 메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결혼을 한 부부만이 아니라 남녀쌍을 이루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다만 여성의 나이는 17세 이상에 몸무게가 49kg 이상이어야 한다. 49kg 미만일때는 무게 만큼 배낭을 메고 경기를 해야 한다. 경기 도중 아내가 떨어지면 그 자리에서 다시 메고 뛰어가면 된다.

이 대회는 19세기말 이웃 마을에 사는 여성들을 보쌈하던 전설에서 유래했다.

2일(현지시간) 핀란드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아내 나르기 대회에서 독일, 미국 등 각 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아내를 들쳐메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핀란드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아내 나르기 대회에서 독일, 미국 등 각 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아내를 들쳐메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핀란드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아내 나르기 대회에서 독일, 미국 등 각 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아내를 들쳐메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핀란드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아내 나르기 대회에서 독일, 미국 등 각 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아내를 들쳐메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핀란드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아내 나르기 대회에서 독일, 미국 등 각 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아내를 들쳐 메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핀란드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아내 나르기 대회에서 독일, 미국 등 각 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아내를 들쳐 메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핀란드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아내 나르기 대회에서 독일, 미국 등 각 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아내를 들쳐메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핀란드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아내 나르기 대회에서 독일, 미국 등 각 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아내를 들쳐메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핀란드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아내 나르기 대회에서 독일, 미국 등 각 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아내를 들쳐메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핀란드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아내 나르기 대회에서 독일, 미국 등 각 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아내를 들쳐메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핀란드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아내 나르기 대회에서 독일, 미국 등 각 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아내를 들쳐메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핀란드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아내 나르기 대회에서 독일, 미국 등 각 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아내를 들쳐메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