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상] 그날? 마법? 내 이름을 불러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상] 그날? 마법? 내 이름을 불러줘!

입력
2016.07.01 20:00
0 0

유독 제품을 숨기는 광고가 있다.

이 광고에는 주로 ‘어리고 늘씬한’ 여자 연예인이 등장한다. 여자 주인공은 화면에서 음악에 맞춰 상큼한 미소를 날리는 주인공 뒤로 ‘그날’‘안심’ 등의 자막이 지나간다. 분명 광고이지만 상품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이 광고는 바로 ‘생리대 광고’이다.

생리는 거의 모든 가임기 여성들이 한 달에 한 번씩 겪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숨겨야 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도 광고에는 ‘그날’, ‘마법’ 등의 단어로 순화해서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한 지자체 구의원은 의회에서 ‘생리대’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20대 대학생들의 생각은 어떨까. 여성들이 직접 말하는 생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박고은PD rhdms@hankookilbo.com

1편 쌀쌀익선 다시보기

2편 탐폰 개봉기 다시보기

☞플레이한국 페이스북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