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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맨드 서비스가 가능한 ‘띵동’ 앱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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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맨드 서비스가 가능한 ‘띵동’ 앱 리뉴얼 오픈

입력
2016.07.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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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마트?편의점’ 즉시 배송 서비스에 이어, 이제는 ‘테이크아웃’ 서비스까지

최근 12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여 이슈가 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 있다. 바로 ㈜허니비즈이다. ㈜허니비즈는 맛집배달과 잔심부름을 제공하는 온디맨드 서비스 ‘띵동’을 운영하고 있다. 강남구를 중심으로 시작했던 서비스 ‘띵동’은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지역확장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 서울 대부분의 지역에서 누구든 ‘띵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허니비즈는 투자 및 지역 확장뿐만 아니라 서비스적인 측면에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접하고 사용하는 모바일 앱의 오류와 불편사항들을 귀담아 듣고 보완해 전화 수준의 온디맨드 서비스가 가능한 모바일 앱을 구축하였다. 고객의 니즈를 발견하면 그것을 어떻게 ‘띵동’ 서비스에 적용해 고객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였다. 이러한 지속적인 개선의 결과로 지난 4월 ㈜허니비즈는 ‘띵동’ 모바일 앱 안드로이드 버전을 리뉴얼 오픈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에 뒤이어 6월 22일 IOS 버전도 리뉴얼 오픈하였다. 이제는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IOS 운영체제에서도 ‘프레시마트’와 ‘편의점’ 카테고리를 이용하여 신선식품 및 생활용품을 손쉽게 골라 담아 밖으로 나가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장보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이용가능 하며, 구매한 물품은 1시간 내로 즉시 집으로 도착하는 서비스라는 점은 다른 대형마트나 커머스의 배송서비스와 크게 차별화 된다.

안드로이드 버전 리뉴얼 당시 공개되지 않았던, 6월부터 새롭게 추가된 또 하나의 서비스는 ‘테이크아웃’ 서비스 이다. 이제는 ‘띵동’ 모바일 앱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띵동’의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약속된 시간에 기다리지 않고 음식을 찾아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 가격 또한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된다.

이러한 개편 서비스와 함께 고객 혜택도 다양해 졌다. 최초 회원가입을 하면 3,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고, 가입 후 첫 주문이 이루어지면 다시 한번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6,000원 규모의 고객 혜택, 더블쿠폰 이벤트부터 주말에 맛집음식과 장보기를 최대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주말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진행 중이다.

㈜허니비즈 측은 ‘투자유치 및 모바일 앱 리뉴얼 모두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이제는 본격적인 지역확장에 나설 것이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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