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동포문인협회(회장 이동렬ㆍ사진)와 국제문화예술교류회(공동회장 이동렬 문현택), 법무법인 안민이 주최하는 ‘동포문학 4호 출판식 및 제1회 한중시문학포럼’이 9일 오전 8시 30분 서울 구로구청 대강당 5층에서 열린다. ‘천년의 고백’이란 제목으로 출판된 동포문학 4호 시특집에는 재한동포문인들, 한국 시인, 중국조선족 시인, 중국 시인, 재외동포 시인들의 작품이 수록돼 있다. ‘제1회 한중시문학포럼’에서는 정성수 한국문인협회 시분과위원회장이 ‘한국의 현대시’로 이사(伊沙) 중국 서안외국어대 교수가 ‘중국시단의 유파 및 미래의 추세’로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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