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슨 데이/사진=데이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행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데이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데이는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지미 워커(미국)와 함께 공동 2위 그룹(3언더파 67타)을 형성했다. 단독 선두 윌리엄 매거트(6언더파 64타)와는 3타차다.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7위 리키 파울러(미국)는 2언더파 68타를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18위에 포진했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공동 41위(4오버파 74타), 안병훈(25·CJ그룹)은 공동 51위(6오버파 76타)에 그쳤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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