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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노동당 대표에 ‘제발 좀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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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노동당 대표에 ‘제발 좀 나가라’

입력
2016.06.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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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영국의 EU 탈퇴 결정에 책임을 지고 사임을 표명했으나 함께 EU 잔류 캠페인을 펼쳤던 제레미 코빈 노동당 대표는 노동당 의원들의 불신임 비밀투표에서 75% 찬성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임을 거부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런던 의회에서 열린 정례 총리와 질의 응답에서 코빈 노동당 대표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를 향해 극빈층 아동이 늘고 있다며 사과를 요구하자 캐머런 총리는 코빈 노동당 대표를 향해 거기 앉아 있는 것이 보수당에는 이익일지 모르나 국가에는 아니라며 제발 좀 나가라고 소리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영국의 EU 탈퇴 결정에 책임을 지고 사임을 표명했으나 함께 EU 잔류 캠페인을 펼쳤던 제레미 코빈 노동당 대표는 노동당 의원들의 불신임 비밀투표에서 75% 찬성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임을 거부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런던 의회에서 열린 정례 총리와 질의 응답에서 코빈 노동당 대표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를 향해 극빈층 아동이 늘고 있다며 사과를 요구하자 캐머런 총리는 코빈 노동당 대표를 향해 거기 앉아 있는 것이 보수당에는 이익일지 모르나 국가에는 아니라며 제발 좀 나가라고 소리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불신임에도 불구하고 사임하지 않고 있는 제레미 코빈 노동당 대표가 의회에서 열린 총리와 질의 응답에 출석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총리를 향해 극빈층 아동이 늘고 있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불신임에도 불구하고 사임하지 않고 있는 제레미 코빈 노동당 대표가 의회에서 열린 총리와 질의 응답에 출석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총리를 향해 극빈층 아동이 늘고 있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의회에서 열린 총리와 질의 응답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영국의 EU 탈퇴 결정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캐머런 총리는 이 자리에서 불신임에도 불구하고 사임하지 않고 있는 제레미 코빈 노동당 대표를 향해 당에는 이익일지 모르나 국가에는 아니라며 제발 나가라고 직설을 퍼부었다.AF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의회에서 열린 총리와 질의 응답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영국의 EU 탈퇴 결정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캐머런 총리는 이 자리에서 불신임에도 불구하고 사임하지 않고 있는 제레미 코빈 노동당 대표를 향해 당에는 이익일지 모르나 국가에는 아니라며 제발 나가라고 직설을 퍼부었다.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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