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우리은행은 모바일뱅킹 및 인터넷뱅킹에서 보안카드,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및 공인인증서 없이도 계좌이체, 상품가입 등 주요 금융업무가 가능한 '간편 뱅킹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1월부터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비대면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간편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전자자금이체시 보안카드 등 일회용 비밀번호 사용의무를 폐지하는 전자금융감독규정 변경내용을 반영해 서비스를 확대했다.
간편 뱅킹 서비스는 최초에 한번 이용에 동의하고 공인인증서·보안카드·전화채널인증 등으로 단말지정 등록을 한 뒤,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뱅킹에 로그인하면 이용 가능하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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